배쓰앤바디웍스 Bath & Body Works를.. 또 샀다.

나는 왜 이렇게 한정판,수량없음에 약한걸까

검색해보니 배쓰앤바디웍스 줄여서 BBW로라고도 하더라 이하 BBW.

 

신제품 로르쿼츠. 실물로 보면 더 영롱하고 이쁘다. 바디워시인데 쓰면 어차피 없어질 제품이지만.. 같은 신제품라인의 문스톤도 바디워시 이쁠거같다. 사용을 안해봐서 향은 잘 모르겠다.

 

여러개사서 딸려온 미니세정제. 랜덤으로 들어온건데 향 완전 어릴때먹던 딸기향 약 냄새난다. 달디달다.

 

엄청 많이 샀더니 아예 종이가방도 같이 들어왔다. 아 사진으론 안찍었는데 파리아모르를 3개나 더 구매했다. 그리고 파리아모르 로션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것이

파리아모르 바디워시, 핑크쉬폰 로션(이것도 단종예정), 망고만다린(이건 시즌제품), 매직인디에어.

보면 핑크쉬폰,파리아모르,망고만다린이 예전 제품이라 매직인디에어랑 제품디자인이 좀 다른데 원래거가 더 이쁘고 샤워젤,바디크림,미스트 등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디크림과 바디워시 튜브형은 왜 저렇게 밋밋하고 그게 그거같이 생긴 패키지로 바꾼건지 모르겠다. BBW의 키치한 느낌이 없어서 넘나 아쉽

 

핑크쉬폰- 달디달다. 딸기우유냄새

망고만다린-망고보다 자몽에 가까운 향. 심하게 달지않아서 괜찮았따.

매직인디에어-뷰티풀데이와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차분한 향

 

단종예정인 파리아모르를 많이 사서그런지 뷰티풀데이 샘플이 들어왔다. 비슷한 느낌의 향이어서 그런걸까